제주에는 뷰가 좋고, 보기 좋은 음식을 파는 카페가 많습니다.
개인카페, 대형 프랜차이즈 등 정말 많은 카페가 있지요.
오늘은 업무를 해결할 겸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경치를 보여주는 스타벅스 도남DT점을 찾았습니다.
제주도남DT점의 위치와 뷰 그리고 제가 자주 방문하는 이유에 대한 개인적인 글입니다!
스타벅스 제주도남DT점 위치와 풍경
제주도에서 유명한 대춘해장국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연동과 화북을 이어주는 도로인 연북로에 위치하기 때문에,
제주 중심부 인 노형이나, 시청부근에서 이동이 편하고, 시간이 얼마 안걸립니다.
도남 스타벅스는 입구부터가 정말 좋은데요.
건물 옆에 나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물의 분위기는 숲 속에 있는 건물이 연상됩니다.
뒷 편에는 주차장이 있으며, 다른 스타벅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수의 주차 면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2층에 올라서 본 주차장쪽의 모습은 주차된 차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이 보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 한라산이 구름에 가려져 조금 아쉬운 사진만이 남았네요.
스타벅스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와 쁘띠 까눌레
저는 스타벅스에 가면 부드러운 크림들이 들어간 커피들을 잘 마시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왠지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의 선택은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입니다!
가격이 5,800원으로 꽤 합리적입니다.
물론 저는 그란데 사이즈로 업하여 6,600원이 들었지만요.
디저트는 쁘띠 까눌레입니다!
이벤트로 정상가 보다 싸길래 한 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한 개는 아쉬워 세 개를 주문하여 먹었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와 쁘띠 까눌레의 실물 사진입니다.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는 바닐라 크림을 4샷으로 바꾸어 주문을 하여 크림이 정말 많이 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콜드 브루 특유의 커피향과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의 조화는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바닐라 크림의 부드러운 목넘김은 다음에도 이것을 선택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쁘띠 까눌레는 생각보다 작은 모습이긴 하였으나, 쫄깃한 식감으로 너무 달지 않아 한 번에 간단히 먹기 좋았습니다.
물론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또 먹을 것 같습니다!
결론!
쁘띠 까눌레와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의 조합은 날씨가 우중충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원할 때 좋은 조합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주 풍경을 담고, 유명한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의 조화인
스타벅스 제주DT점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다른 스타벅스들도 있으나, 제주에 들렸을 때 제주도남점에서 현대의 제주 모습과 한라산의 모습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만 스타벅스 제주도남DT점과 바닐라 크림 콜드브르와 쁘띠 까눌레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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